공지사항 KOREAN ASSOCIATION OF VIETNAMESE STUDIES

野雪(야설)

관리자1 [2019-06-09 22:48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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穿雪野中去 천설야중거
눈을 뚫고 들판 길을 걸어가노니

不須胡亂行 불수호난행
어지럽게 함부로 걷지 말자.

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
오늘 내가 밟고 간 이 발자국이 

遂作後人程 수작후인정
뒷사람이 밟고 갈 길이 될테니.

 

?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이양연(李亮淵:1771-1853)

 * 김구 선생의 애송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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